안녕하세요? 합격하여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서 기쁩니다.

제가 처음으로 YJ의 문을 두드렸을때는 반신반의 했어요. 내가 직장을 다니면서 주부로서 할 수 있을까..걱정을 하면서 YJ학사고시에서 주신 학습자료와 방법을 보면서 조금씩 시작해 보았어요. 올 해는 무척이나 바빴어요. 폭염이었고, 아픈 분도 있어서 이것저것 신경을 쓰면서 공부를 하다가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어요. 그런데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시고 특히나 오프라인 특강을 듣고 나서 희망이 생겼어요.

강의를 들을때에도 직원분들이 어찌나 친절하든지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직접 강의를 들으면서 교수님의 강의가 시험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래서 국어, 국사는 고득점으로 나와서 못 친 과목을 보완하게 되어 저는 총점합격제로 합격했어요.

오프라인특강을 들으러 갈 때도 비가 정말 장마처럼 와서 갈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시는 분들의 고마움을 생각하며 지방에서 서울로 강의를 들으러 갔어요. 강의를 듣고 연세대학교의 교정을 보면서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한 달을 손에서 책을 계속 쥐며 집중을 할 수 가 있었어요. 저는 방송통신대학교에서도 학사 공부를 했었는데 여기서 합격을 한 번에 하게 되었어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첫 번의 시험에서 합격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지금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도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