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학사 학위를 마치고
[2013년 가정학과학사 취득] - 손성임 (수험번호 4177100001)

2002년도에 신앙 생활을 계기로 전문학사였던 저는 학업에 대한 열망을 펼치기 위해 영양사 일을 하고 학습지 교사 활동을 하며 2005년도에는 잠시 동안이었지만 방송 통신 대학 영문학과 3학년에 편입 하였고 그후에 조리 기능사를 취득하고 2007년도에는 공부방을 운영해 볼 계획으로 독서 논술 2급을 취득하였으며 그 당시에 다니던 개척교회주일학교를 잘 섬기기 위해 파이디온 선교회의 2년 과정을 이수하여 수료하기에 이르렀다.

개척 교회를 섬기면서 신대원에 대한 꿈을 키웠고 예전에 사회 활동을 할때 알게된 YJ학사 고시에 등록을 하여 공부를 하던 중에 이사를 가게 되어 일반 교회에 다니게 되었고 그후에 교사들이 다니는 교회에 나가게 되면서 3년간의 어려움을 격고 난후에 2012년도에 3-4단계를 합격하여 2월에 졸업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진학을 할 수가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지금까지 수고해 주신 YJ의 전산팀과 담당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가정학사 학위를 받고 주일 학교의 전도사로 교회를 섬기며 신대원에 입학하여 사역에 대한 비젼을 가지고 헌신하며 영광스런 삶을 살아 가도록 하는 것이 현재의 바램이다.

독학생 여러분 파이팅!!

지금은 힘들고 어렵겠지만 미래에 대한 소망과 비젼을 가지고 도전한다면 꿈은 반드시 성취 될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