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J학사고시와 함께라면 꿈은 이루어진다
[2013년 간호학과학사 취득] - 유은희 (수험번호 4017400121)

먼저 학사의 꿈을 이루게 해 준 yj학사고시에 무한한 감사를 고개 숙여 인사 드립니다.(꾸벅)

yj학사고시를 만나 꿈을 실현한 한해로 정말 뜻깊은 한해입니다. 합격자 발표는 친정 엄마의 생신으로 제주에 갔을때라 기쁨이 두배였습니다.오랫만에 만난 엄마가 너무 기뻐해 주셨고 겹경사 수준이었습니다.

yj학사고시를 만난건 2010년!
직장과 아이들 키우고 가정살림으로 바쁘게 살면서도 항상 가슴속에 전문대라는 멍에를 갖고 살았습니다. 간호사 면허증 취득후 응급구조사 1급,미국 간호사 자격증,요가자격증,타이치(태극권)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학사라는 것에 목매여 있었습니다. 우연히 인터넷 검색하다가 yj학사고시에 문을 두드렸습니다.친절하고 자상한 상담과 꼭 합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듬뿍 불어 넣어 주어서 바로 접수를 하였습니다. 그해는 직장에서의 부서이동과 중요한 평가들,친정엄마의 신장암 수술등 여러가지로 시간이 되는데로 공부를 하였지만 두번의 실패! 올해는 꼭 해내고야 말겠다는 일념으로 여름 휴가가 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동영상 강의가 기간 만료되어 다시 공부하려는데 열어 줄 수있느냐는 말에 바로 흔쾌히 열어 주어 공부할수있었고 꼭 할 수 있다는 격려도 잊지 않고 힘을 듬뿍 넣어 주었지요. 정말 돈이 목적이 아니고 회원들이 학사를 딸 수 있게 최선을 다해주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동영상 강의두번과 책 두번을 정독하면서 자신감이 생겼고 문제집을 풀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동영상 강의는 처음엔 2배속으로 다음엔 3~4 배속으로 이해가 필요한 부분은 돌려서 다시 확인하고 시간되는데로 들을 수 있는 것이 인터넷 강의의 꽃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어는 교과와 문제집 동영상 강의로 충분한것 같아요.
고전문학에선 주관식으로 나오니 시간 되는데로 소설 읽듯이 읽으면 좋을 듯합니다.
영어와 국사중 어떤 것을 택할까 하다가 국사를 택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운것 같아요. 주관식 문제로 근대 경향을 겨누어서 나오는데 이건 교재에 없는 거라 추가해서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간호과정은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임상경험과 관련하여 문제를 풀면 좋을것들이 많이 나와요. 간호진단 내려서 SOAP형식에 맞춰 짜는 것은 꼭 나와요.(주관식)

주관적 증상과 객관적 증상 고르는 것도 주관식 문제와 객관식 문제 교대로 나와요. 간호 지도자와 윤리는 교재와 동영상 문제집을 기준으로 하면 좋을 것 같고 문제는 간호 연구인데 심려를 기울여서 공부할 과목이예요.시험문제도 제일 어려워요. 제일 낮은 점수와 과락으로 평균을 다 깍아 먹었지요. 이번에 새롭게 느낀건데 그전에는 강의와 교재를 끝까지 다 하지 않고는 절대로 학사에 합격 할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그러니 꼼꼼히 보시고 자신의 목표를 잃지않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학사의 꿈은 꼭 이루어집니다. 한번의 기회를 잃으신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포기는 배추 셀 때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학사의 꿈을 가지고 계신분은 YJ학사고시와 함께라면 분명 이루어집니다. 망설이지 말고 도전 하십시요.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하였습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하여 후회없는 선택을 YJ학사고시와 하십시요.
이런 기쁨을 맛보게 해 준 yj 학사고시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