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용기,믿음! 이 세가지만 있다면 여러분도 충분히 해내실 수 있습니다.
[2013년 유아교육학사 취득] - 박진희 (수험번호 4104300001)
'나만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아무도 날 대신해 해줄 수 없다.'
저는 올해 2월. 전문대 사회복지과를 졸업 하고 깊은 슬럼프에 빠져있었습니다.
취업도 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적성에 맞지 않는 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버린 상태라 혼란이 찾아온거죠. 그렇게 전공을 뒤로한 채 평일,주말 내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저는 제가 진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에 대해 항상 생각해왔습니다.
허송세월을 보내는 것 같아 자신감도 많이 위축 되 있었으며 앞으로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 하는가.라는 불안과 초초함에 항상 시달렸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다행히도 꿈을 찾았습니다. 평소 아이라면 펄쩍펄쩍 뛰며 좋아하고 이뻐만 하는 줄 알았던 저에게 어느 순간부터 그 아이들에게 참다운 교육적 모델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자리 잡은 것 입니다.
그렇게 졸업 후 5개월이 지난 2012.7월
차근차근 유치원선생님이 될 수 있는 자격과, 방법에 대해서 찾아보면서 인터넷 기사를 통하여 와이제이 학사고시를 알게 된 후부터 저의 꿈은 한발짝 더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다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목표는 학사학위 취득 후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후 당당히 유치원 선생님이 되는 것 입니다.
우선 2년제를 졸업한 후라 3,4,단계만보면 되는 상황이었지만. 유아교육에 대해서는 한번도 접해보지 않아서 조금의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중 가장 큰 문제는 등록비였습니다.부모님께 제 의사에 대해서 충분히 말은 전하였지만.. 솔직히 취업을 원하시던 부모님께 새로운 공부를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겠다며 손을 벌리기 쉽지 않더라구요.. 저의 사정을 아신 와이제이 담당선생님께서는 장학생 추천을 해주셨으며, 정말 운이 좋게도 혜택을 받게 되어 그 동안 알뜰살뜰 모아둔 아르바이트비를 보태서 부모님 도움 없이 스스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 자신을 믿고 준비했던 꿈이 시작의 종을 울렸습니다.^^
'도전은 인생을 흥미롭게 만들며, 도전의 극복이 인생을 의미있게 한다.'
역시 처음이 어렵다는 말이 정확합니다.… ^^; 처음 택배아저씨께서 끙끙..땀을흘리시며 책을 전해주셨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두달 만에 끝내야 하기엔 너무 많은 양이라 받자마자 힘이 쭈욱~ 빠지더라구요. 이때 가장필요한 것은..? 자기최면입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버거워 보였지만 “총 여섯 권이니..일주일에 한 과목씩 마스터 하고 나머지 2~3주 정도는 정리를 하면 되겠다”,“에이 하루 24시간. 잠자고 노는 시간 좀 줄이면 금방이겠네~~” 계속해서 저 자신한테 최면은 걸고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고 도전정신?이랄까 뭔가 마음속에서 뭉클뭉클~ 헤헤..
저의 공부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1. 일주일씩 공부계획을 잡는다!!
처음부터 큰 범위로 계획을 잡으면 끝만 보고 안일해지기 쉽상입니다.. 저는 일주일씩 새로운 공부계획을 잡고 시작했으며 금방 지루해하는 편이라 일주일에 두 과목을 번갈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두 과목은 서로 연관성 있는 과목들로 선택하여 공부하였습니다. (Ex- 유아교육기관및평가-유아교육기관운영관리/유아언어교육-유아수과학교육 등) 일주일이란 시간이 끝나고 시작하는 시점에는 뿌듯함과 다시 한 번 다짐을 할 수 있는 계기도 만들어졌습니다.
2. 정선문제는 정확히 마스터!!
저는 정선문제는 항상 두 번씩 풀어보았습니다. 첫 번째 문제를 풀 때는 헷갈리는 부분에 대해서 책을 찾아가면서 정리를 하였고 두 번째 문제를 풀 때는 정리한 내용과 책을 다시 한 번 꼼꼼히 읽은 후에 헷갈렸던 문제까지 확실히 제것으로 만들었습니다.
3. 동영상강의를 활용하자!!!
동영상 강의는 책에 나오지 않은 부분도 체크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정리 방법을 모르시거나 공부법이 막막하실 경우 동영상강의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험 한달 전 부터는 정선문제 풀이 동영상도 볼 수 있게 되니 꼭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시간이 촉박했던 저는 강의동영상은 필요한 부분만 보았지만 정선문제 풀의 동영상 같은 경우는 불이 나게 필기하면서 다 청취했습니다.^^
4. 시험 2주전 막판 스퍼트!!!
시험 2주 전부터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주관식예상문제와 틀린 문제에 대하여 정리를 하여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한글문서로 정리하여 A4용지로 프린트해 놓으면 시험당일 그 정리파일만 가져가도 끄떡없었습니다.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시작이 반이다. !!’
저는 현재 교육대학원 진학을 위해 다시 필요한 학업계획을 열심히 짜고 있는 중이며 등록금을 위하여 돈도 열심히 벌고 있는 중이랍니다.^^* 저에게 이런 행복과 도전의 기회를 주신 와이제이학사고시 선생님들 모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처음 저도 정말 막막하여 앞이 보이지 않았지만 2012학사학위 취득하신 어떤 분의 합격수기에 정말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렇게 용기를 얻고 시작하여 꿈에 한 발짝 다가간 제가 이제 막 시작하시려는 여러분께도 용기와 희망을 전해 드리고 싶어 이렇게 합격수기를 올립니다.
제가 정말 권해드리고 싶은 말은..딱 한가지입니다.
우선 시작의 종을 울리시길 바랍니다. 시작을 하시면 다음을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작조차 하지 못한다면.. 그 후는 보지도 못한 채 평생 후회로 가득할 것 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와이제이학사고시 홈페이지까지 찾아오셔서 합격수기를 보고 계시는 여러분도 분명 해내실 수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지금 바로 용기내서 도전하세요!
그럼 추운겨울 감기조심하시고 좋은 마음으로 올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유아교육학사 취득] - 박진희 (수험번호 4104300001)
'나만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아무도 날 대신해 해줄 수 없다.'
저는 올해 2월. 전문대 사회복지과를 졸업 하고 깊은 슬럼프에 빠져있었습니다.
취업도 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적성에 맞지 않는 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버린 상태라 혼란이 찾아온거죠. 그렇게 전공을 뒤로한 채 평일,주말 내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저는 제가 진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에 대해 항상 생각해왔습니다.
허송세월을 보내는 것 같아 자신감도 많이 위축 되 있었으며 앞으로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 하는가.라는 불안과 초초함에 항상 시달렸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다행히도 꿈을 찾았습니다. 평소 아이라면 펄쩍펄쩍 뛰며 좋아하고 이뻐만 하는 줄 알았던 저에게 어느 순간부터 그 아이들에게 참다운 교육적 모델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자리 잡은 것 입니다.
그렇게 졸업 후 5개월이 지난 2012.7월
차근차근 유치원선생님이 될 수 있는 자격과, 방법에 대해서 찾아보면서 인터넷 기사를 통하여 와이제이 학사고시를 알게 된 후부터 저의 꿈은 한발짝 더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다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목표는 학사학위 취득 후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후 당당히 유치원 선생님이 되는 것 입니다.
우선 2년제를 졸업한 후라 3,4,단계만보면 되는 상황이었지만. 유아교육에 대해서는 한번도 접해보지 않아서 조금의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중 가장 큰 문제는 등록비였습니다.부모님께 제 의사에 대해서 충분히 말은 전하였지만.. 솔직히 취업을 원하시던 부모님께 새로운 공부를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겠다며 손을 벌리기 쉽지 않더라구요.. 저의 사정을 아신 와이제이 담당선생님께서는 장학생 추천을 해주셨으며, 정말 운이 좋게도 혜택을 받게 되어 그 동안 알뜰살뜰 모아둔 아르바이트비를 보태서 부모님 도움 없이 스스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 자신을 믿고 준비했던 꿈이 시작의 종을 울렸습니다.^^
'도전은 인생을 흥미롭게 만들며, 도전의 극복이 인생을 의미있게 한다.'
역시 처음이 어렵다는 말이 정확합니다.… ^^; 처음 택배아저씨께서 끙끙..땀을흘리시며 책을 전해주셨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두달 만에 끝내야 하기엔 너무 많은 양이라 받자마자 힘이 쭈욱~ 빠지더라구요. 이때 가장필요한 것은..? 자기최면입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버거워 보였지만 “총 여섯 권이니..일주일에 한 과목씩 마스터 하고 나머지 2~3주 정도는 정리를 하면 되겠다”,“에이 하루 24시간. 잠자고 노는 시간 좀 줄이면 금방이겠네~~” 계속해서 저 자신한테 최면은 걸고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고 도전정신?이랄까 뭔가 마음속에서 뭉클뭉클~ 헤헤..
저의 공부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1. 일주일씩 공부계획을 잡는다!!
처음부터 큰 범위로 계획을 잡으면 끝만 보고 안일해지기 쉽상입니다.. 저는 일주일씩 새로운 공부계획을 잡고 시작했으며 금방 지루해하는 편이라 일주일에 두 과목을 번갈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두 과목은 서로 연관성 있는 과목들로 선택하여 공부하였습니다. (Ex- 유아교육기관및평가-유아교육기관운영관리/유아언어교육-유아수과학교육 등) 일주일이란 시간이 끝나고 시작하는 시점에는 뿌듯함과 다시 한 번 다짐을 할 수 있는 계기도 만들어졌습니다.
2. 정선문제는 정확히 마스터!!
저는 정선문제는 항상 두 번씩 풀어보았습니다. 첫 번째 문제를 풀 때는 헷갈리는 부분에 대해서 책을 찾아가면서 정리를 하였고 두 번째 문제를 풀 때는 정리한 내용과 책을 다시 한 번 꼼꼼히 읽은 후에 헷갈렸던 문제까지 확실히 제것으로 만들었습니다.
3. 동영상강의를 활용하자!!!
동영상 강의는 책에 나오지 않은 부분도 체크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정리 방법을 모르시거나 공부법이 막막하실 경우 동영상강의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험 한달 전 부터는 정선문제 풀이 동영상도 볼 수 있게 되니 꼭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시간이 촉박했던 저는 강의동영상은 필요한 부분만 보았지만 정선문제 풀의 동영상 같은 경우는 불이 나게 필기하면서 다 청취했습니다.^^
4. 시험 2주전 막판 스퍼트!!!
시험 2주 전부터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주관식예상문제와 틀린 문제에 대하여 정리를 하여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한글문서로 정리하여 A4용지로 프린트해 놓으면 시험당일 그 정리파일만 가져가도 끄떡없었습니다.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시작이 반이다. !!’
저는 현재 교육대학원 진학을 위해 다시 필요한 학업계획을 열심히 짜고 있는 중이며 등록금을 위하여 돈도 열심히 벌고 있는 중이랍니다.^^* 저에게 이런 행복과 도전의 기회를 주신 와이제이학사고시 선생님들 모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처음 저도 정말 막막하여 앞이 보이지 않았지만 2012학사학위 취득하신 어떤 분의 합격수기에 정말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렇게 용기를 얻고 시작하여 꿈에 한 발짝 다가간 제가 이제 막 시작하시려는 여러분께도 용기와 희망을 전해 드리고 싶어 이렇게 합격수기를 올립니다.
제가 정말 권해드리고 싶은 말은..딱 한가지입니다.
우선 시작의 종을 울리시길 바랍니다. 시작을 하시면 다음을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작조차 하지 못한다면.. 그 후는 보지도 못한 채 평생 후회로 가득할 것 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와이제이학사고시 홈페이지까지 찾아오셔서 합격수기를 보고 계시는 여러분도 분명 해내실 수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지금 바로 용기내서 도전하세요!
그럼 추운겨울 감기조심하시고 좋은 마음으로 올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