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간호학과 4단계 합격한 정선혜입니다.



12월2일 합격자 확인을 하고 바로 합격에 글을 남김니다.



물론 글쓰기전에 식구들과 친구들과 통화도 했습니다.

말할수 없는 지금 기분을 차기 회원분들도 내년에 후년에 느끼셨으면 합니다.


저는 일단 독학사를 선택하게된 과정도 정보가 매우 부족했기때문에 어려웠습니다.08졸업생인 저는 근무중이었고 OR방 특성상 수술이없을때마다 먼가 해야겠다는 생각에 학사학위를 따기로 결정하고인터넷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당연 눈에 띄는 YJ학사고시가 있었습니다.
다른사이트와 비교해가며 특히 간호과에대한 전통성과 믿음이확연해져 5월쯤 교재를 받았습니다.



담당선생님께서는 간호과는 거의 일하면서 공부하시는분이 많아서주말에는 꼭 보충을 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셨던것이 기억납니다.


시간이 많은 터라 그냥 한권씩 읽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책을 훝어보기만 햇을무렵 어느덧 9월이 되었습니다.
공부진도가 많이 나가지 못해 불안함과 압박감이 들어서고 무작정 담당선생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두달밖에 안남아서 성적도 그렇고 3과목만치고 내년에 쳐도 되냐고여쭈었더니 회원님들중에 그런분들이 많았다면서 일단은 총점합격제로 치고만약 미달되더라도 그건 과목합격으로 돌릴 수 있다고조언해 주셨고. 후기도 읽으니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 같았습니다.


너무 시간이 없었지만 독학사 4단계 시험은 문제 답만으로 해결되는 시험이아니라는걸 이미 알고 있었던 제가 지금 생각해보면 참 기특하네요.


우선 기본서 (교재)를 위주로 공부를 하여 평가영역의 흐름을 파악하고
내용을 이해했습니다.교재와 분량이 너무 많은건 요점정리를 통해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듣기 시작했는데 때마침 yj에서스마트폰동영상강의가 올해부터오픈되어서 출퇴근길에 보던안보던 무조건 돌려놓았는데 참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주관식은 교과서와 문제집을 가지고 다니면서 보아 점수를 놓치지 않으려 공부를 하였습니다.

솔직히 다른 문제집도 의구심에 사놓았지만 볼 시간도 없었고, 믿음도 없어 교수님이 직접집필해주신 YJ교재를 믿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11월 6일 시험날.. 문제들을 받아들었습니다.

첫번째 교양시간은 내가 너무 열심히 준비했나?국사는 공부도 안햇는데;아 그때 담당선생님이 왜 교양으루 점수를 딴다는지 이해가 가는 수준이었습니다.두번째부터 전공과목시간 '시험지를 받아드는순간 아이거 만만하지가 않네.



 진짜 이게 독학사구나..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그래도 60점은 넘길 수 있겠지하는 생각하나로 차근차근 풀었습니다.발표일까지 1달이 얼마나 길던지요. 10시에 바로 조회를 했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드리고싶은 말은 너무 어렵게도 너무 만만하게도 생각하지마세요.주관식답도 주로단답형이고 한두문장수준입니다. 그리고 원리나 줄거리를 알아야그단답도 대답할수 있을 정도라는거 말해드리고 싶네요. 반드시 교재를 위주로 공부를 하여야 합니다.


그동안 조언해주신 선생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의발전과 자신감을 yj에서얻어갑니다. 귀사에 발전과 성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