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
처음 YJ학사고시를 접하게 된 건 2010년 가을 즈음 이였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유학을 하다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하여 공부를 지속할 수 없게 되어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한국에서 대학을 다시 다닐만한 등록금도 4년 동안 이라는 시간도 여의치 않았던 저는 일을 구해보기 위해서 수소문했지만 우리나라에서 고졸로서 취직하는 것은 아르바이트를 제외하면 거의 없었습니다. 또는 제가 할 수 있었던 것은 불법 취업뿐 이였습니다. 하지만 이게 내키지 않았던 저는 어찌 할 바를 모르고 아르바이트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인터넷에서 “1년 안에 학사학위 취득가능!!”이라는 광고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보자마자 제 머리 속에는 “바로 이거다!”라는 생각이 스쳐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저치 않고 바로 전화하여 상담을 받았고 YJ직원 분들께서 친절하게 상담해 주신 덕에 어떻게 시작 해야 될지 몰랐던 독학사 라는 학사고시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도약
정말 두껍고 많은 책을 한번에 받고 저는 이 많은 것을 어떻게 다 봐야 하나.. 어떻게 다 공부를 하나.. 이런저런 많은 걱정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역시 과목마다 정해져 있는 출제 범위가 있었고 YJ학사고시 담당선생님께서 보내주시는 많은 기출문제자료 등으로 길을 잡고 공부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전문강사진의 세밀한 인터넷강의를 집에서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면서도 볼 수 있어서 훨씬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 실전
4단계까지 공부하면서 힘들었던 점을 뽑자면 문제가 어떤 식으로 나올까 뭐가 나올까 하는 고민이었는데 사실 영미소설, 영미시, 영미문학개관 등은 소설제목과 등장인물들 그리고 줄거리만 알아두면 쉽게 맟출 수 있는 수준이 였습니다. 그래도 제가 틀려서 아쉬운 게 있다면 4학년 문제는 각 소설들의 첫 부분, 끝부분 등이 등장인물이름 없이 예문으로 나와서 약간 어려웠던 것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제가 위에 말씀 드린 것을 염두 하시고 YJ선생님들이 주시는 자료와 기출문제들 교재 인터넷강의, 모의고사만 다 풀어보시면서 공부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영문법이나 대학영어, 중급영어, 고급영어 등은 저의 경우는 미국에서 조금 공부를 하다가 왔기 때문에 많이 어렵진 않게 풀었지만 생각해보면 그냥 고등학교 문제수준 또는 수능형식의 문제 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난이도는 물론 수능보다 훨씬 쉽죠. 이쪽부분은 YJ에서 보내준 책도 물론 도움이 되지만 시중의 영어문제집들도 공부가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토익이나 토플수준의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고등학교 수준의 문제집만 사서 풀어보셔도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 희망
이렇게 하여 저는 2011년 12월 02일에 독학학위제 4단계를 모두 합격하여 결국 광고에서 나온 데로 결국 1년 만에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아르바이트 하던 곳에 사장님께 말씀 드렸더니 저를 4대 보험 다 되는 합법적인 정직원으로 채용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처음엔 정말 막막하고 한국에 학위도 없이 다시 돌아와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하는 막연한 걱정들이 독학사학위를 취득함과 동시에 모든 걱정은 사라지고 제 삶은 희망 가득한 가능성으로 가득 차졌습니다. 독학사를 준비하시려는 분들께서는 아무 걱정 마시고 YJ학사고시와 함께 하신다면 어려움 없이 1년 만에 학사취득이라는 꿈을 모두 성취하시게 되고 앞으로의 희망 가득한 성공이라는 빛을 보게 되실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