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쯤, 독학사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어 인터넷으로 알아본 결과 와이제이 학사고시가 제일 정평이 나 있다는 것을 듣고 바로 등록을 하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학교를 졸업한 지 이십년이 지났기에 6과목을 공부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우선 동영상강의를 다운받아 하루에 2과목씩 2 시간씩을 들었습니다
2달 지나니 6과목 모두를 들을 수 있었지만 방대한 시험범위에 마음을 놓을 수 는 없었습니다
3달째 부터 5 달째는 교재 위주로 노트까지 만들어 가며 꼼꼼히 공부하였습니다
40 대가 되다보니 기억력이 30 대 같지는 않아 조금은 힘들었습니다. 힘든 그 시기를 마친 후 담당 선생님과의 나만의 시간표를 짰습니다. 일을 마친 후 5시 부터 6시 까지는 잠을 잤고 6시 부터 7까지 운동, 샤워와 가벼운 저녁을 한 후 8시 부터 11 시 까지는 공부했습니다. 쉬는 날은 거의 8 시간을 평일에는 3 시간 이상을 공부했습니다
시험 치기 1 달 전에는 주관식 위주로 외워서 거의 책을 5 번 이상을 보았습니다
공부할 체력과 집중력은 꾸준한 운동의 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공부시 문의사항 있으면 <질의응답>란에 문의하여, 이메일로 답변을 받아 공부하여 모르는 부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귀찮게 소소한 일도 여쭙고 했는데 늘 바로바로 답변 주신 덕분에 지치지 않고 할 수 있었습니다.
독학사 공부 시 시중에 나와 있는 6 가지가 넘는 교과서 중 어떤 한 가지를 고르는 것은 쉬운일은 아니었지만 저는 와이제이를 선택했고 이 교과서에 충실했으며 후회없을 정도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간호학과 대학원 2차 면접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꿈과 희망을 향해 열정을 부으면 바라는 것들이 여러분의 옆에서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 Stay hunger, Stay foolish “
더 이상 망설이지 마시고,
도전하시고 성취하세요!
이젠 여러분 차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