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J와 인연을 맺은 지 3년이 되었습니다.
2011 년도에 독학사를 시작하여 2013년을 마지막으로 내년 2014년2월 영어 영문과를 졸업을 하게 되어 이 기쁨을
하느님과 YJ관계자 분들과 학점은행제 행정과 담당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1년 처음 YJ 등록 할 때 까 지만해도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시작 했지만,
다시 시작하는 공부라 걱정이 좀 되기도 하였습니다.
우선,1단계 교양과목 이 저에게 이토록 어려울지는 정말 몰랐습니다. 시험이 임박하고 급한 마음에 문제집 위주로 암기를 하고 시험을 봤지만
결국 2과목만 합격을 했습니다. 늘~ 담당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던 동영상과 교과서 위주의 공부를 하라는 말씀을 제가 간과 하였던 것 갔습니다.
결국 2단계 3단계 다수과목의 탈락으로 4단계를 못보고 2011년을 마감 하였습니다.
2012년은 꼭 합격하리라 는 마음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다시 한 번 쓴 고배를 마셨습니다. 사실 직장 생활하면서 공부하기가 쉽지가 않은 것 갔습니다.
드디어 2013년 올해 다시 마음먹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하자는 마음으로 교과서를 꼼꼼히 보면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동영상 학습을 통해 공부 하였습니다.
그렇게 한 결과 3단계 1과목 을제 외하고는 패스 하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꼭 졸업 하고 싶은 마음에 부족한 점수는 학점은행제를 병행하여 총점 105 점을 획득하여
4단계 시험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4단계 시험은 비교적 수월하게 합격하였습니다. 물론 총점 합격제를 신청했지만 전 과목 과락었이 합격했습니다. 몇 년 하니까 저 나름대로 시험유형과 요점 정리가
되더군요. 공부하면서 책에 그려진 동그라미 ,형광펜 자국을 보면서 시험에 나올만한 것 들이 이런 것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총점 80점 정도로 합격해서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 석사 과정도 준비 예정 이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생계유지에 당분간 주력을 하면서 나중에 꼭 도전할 것입니다.
그동안 도와주신 독학사 관계자분들과 행정팀 ,학점은행제 관계자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