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학습동기>

삶의 엔돌핀 3남매의 엄마 원선옥입니다.

전문대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며 결혼하고 타지역으로 이사를 가게되어 새 직장을 구하던 중에 취업요건에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라는 문구가 가장 먼저 보여 마음이 내려 앉을 때가 많았습니다. 제가 살던 지역은 인구수가 많지 않던 제주도 서귀포시여서 전문학사와 학사의 구분이 그리 많이 중요하지 않았는데 수원으로 이사와 보니 인구수가 포화상태이고 취업의 경쟁률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었습니다. 심장이 떨리고 온몸에 땀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이곳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 걸까? 편입을 해야하나? .. 그때부터 고민은 시작되었습니다. 멈추지 않는 시간을 탓하며 결국 3남매를 낳고 키우고 7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젠 정말 학사학위가 필요하다는 절실함의 절정에 이를 때 어머님의 권유로 독학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식수준이 높으신 어머님은 병원에 근무하셨는데 YJ학사고시로만 독학사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교육부가 인정한 기관인지 교육부에 문의까지 하며 YJ독학사 공부! 시작의 싹을 틔웠습니다.





YJ 홈페이지를 처음 볼 때 화면이 왜 이렇게 복잡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복잡함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타기관과 비교할 수 없는 YJ만이 내새울 수 있는 특별한 자신감과 실적들이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독학사 시험합격생 배출 수 1위!"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글귀. 다행이라는 안도감과 함께 내가 공부를 잘 못해도 YJ에서 공부하면 합격이 그리 어렵지 않겠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글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상담 콜! 어렵지 않다며 선생님들께서 이끌어주시는 대로 하기만 하면 반드시 합격한다는 친절한 선생님들의 상담을 통해 자신감은 UP UP!!.

자녀들이 아직 어려서 어린이집에 2명은 가고 막내는 집에서 키우고 있는 상황이라 하루에 2시간 정도 집중하면 오래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루에 2시간씩 선생님께서 계획해 주신대로 천천히 학습을 진행하니 정말 어렵지 않게 합격에 골인 할 수 있었습니다.



<학습방법>

선생님께서 주신 계획서대로 기본서를 읽고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던 중 하루 이틀을 놓치게 되니 계획대로 되지 않아서 난감했는데 그때마다 선생님께 문의를 하면 나의 상황과 여건에 맞게 계획서를 다시 수정해 주시고 시험유형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며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코치해 주셨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전화를 너무 많이 드려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기본서를 읽다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강의를 통해 쉽게 이해 할 수 있었고 강의 내용도 박사급 교수님들의 강의여서 그런지 이해하기 쉽게 어렵지 않지만 핵심은 놓치지 않게 강의해 주셔서 편안하게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 특별한 것 하나! 3단계 공부방법은 정선문제집은 풀지 않고 문제와 답만 반복해서 보았고 모의고사는 전부 풀어서 시험을 치뤘는데 비슷한 문제는 하나도 나오지 않은 것 같은데 객관식은 쉽게 풀었고 주관식은 좀 어렵다는 생각으로 문제를 풀었는데 평균 80점 이상 나왔습니다.

그런데 4단계를 공부할 때는 정선문제집도 모의고사도 하나도 보지 않고 기본서와 강의위주로만 공부했는데 합격은 했지만 3단계보다는 훨신 평균이 낮았습니다. 정선문제집과 모의고사를 계속 보았던게 핵심포인트! 똑같은 문제는 아니더라도 문제를 계속 접했고 중요포인트들이 반복해서 나왔기 때문에 시험을 볼 때도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중요한 것 하나! 교수님께서 요약해 주신 내용이 보물 중 보물이었습니다. 직장다니며 아이키우며 공부에 시간을 올인하지 못할 때는 요약한 내용을 항상 손에 들고 다니며 화장실을 갈 때, 아기 수유를 할 때, 이동할 때.. 짬을 내서 볼 수만 있다면 의자에 앉아서 집중하는 공부의 질 보다 더 효과적인 것 같다는 경험을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투자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많은 것을 배우고 합격에 이르기까지 도움을 주신 YJ학사고시 선생님들!

훌륭하고 멋지고 감사드리며 세상에서 드릴 수 있는 최고의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