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위해 지금 시작하세요!

항상 학사학위를 취득하지 못해 마음 한 편으로 언젠가는 해야 되겠다고 생각한 지 15년이 되었을 때 인터넷 광고로 yj 학사고시로 준비를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고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학사를 취득하겠다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도 시작해 보았지만 시간에 제약이 있고
2년이라는 시간동안 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포기를 했어야 했어요..
yj를 처음 신청 했을 때는 좋은 성적으로 학사를 취득하겠다는 욕심도 있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힘이 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도 해야 하고 어린이집에 다니는 딸도 챙겨야하고 남편은 주말에 오기 때문에 주말에는 공부를 할 수가 없었어요.
새삼, 이게 내 현실이구나 싶었죠..
나이 들어서 공부하는게 정말 힘들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좀 더 빨리 시작했으면 더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계속 미룬 시간들이 후회가 되더라구요..
하지만 다행히도 시작을 했기에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yj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던
기회가 제공되었다고 생각합니다.
3월에 공부를 시작했지만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한 건 아마도 추석이후 였어요.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여 전공부터 공부를 시작했어요..
처음엔 교재를 정독 하면서 요약노트를 본 후 정선문제와 모의고사를 보았어요.
정말 시험 보기 2개월 전부터는 밤에 딸을 재운 후 9시부터 12시까지 열심히 했습니다.
주로 교재를 이해하고 주관식 문제에 대비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드디어 11월 2일 학사시험을 치렀습니다.
시험을 보고 느낀 점은 이해를 한 후 암기를 해야 한다는 점이예요.
시험문제는 결코 단순하지 않아요..
특히 높은 점수를 받으려면 주관식 비중이 높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주관식에 대한 부담이 많이 컸습니다.
서술형보다는 단답식으로 많이 출제가 되었습니다.
공부하실 때 체계적으로 공부를 하신다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거두리라 생각이듭니다.

학사 시험에 합격한 후 정말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학사를 취득해야겠다는 목표가 있으면 이루세요,.
시작이 반이라고 하잖아요.
미루지 말고 더 늦기 전에 시작하세요.. yj 학사고시를 믿고 시작하세요!
여러분 모두가 학사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