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않으면 이룰 수 있습니다.

제가 10년 전쯤 YJ학사고시를 만났습니다.
그때 저는 유아교육과 전문대를 졸업하고 유치원에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여러 가지 상황으로 전문대를 갔지만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유치원에 근무하면서 공부한다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유치원현장은 잡무가 많아 일하고 오면 피곤해서 바로 쓰러져 자고 또 내일 아침 일찍 출근하고 이 생활을 반복했습니다.
학사를 취득하고자 하는 마음은 계속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방통대로 편입을 했습니다.
편입했지만 막상 일과 함께 병행해서 하는 것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한 광고지에서 YJ학사고시를 만났습니다.
1년 만에 학사학위를 취득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 짧은 기간 열공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상담 받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때 처음 도전하는 저를 YJ에서 상담 잘해주시고 공부하는 방향을 잘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일하고 집에 와서 녹음파일 듣고 책보며 열심히 공부 했습니다.
그러나 시험은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핑계를 되며 공부를 접었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결혼하고 현장경력 또한 쌓여가고 했지만 4년 학사학위를 취득하지 못한 갈증은 계속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YJ를 찾았습니다.
10년 전 저를 잘 챙겨주시고 공부 방향을 잘 알려주신 그때 기억이 참 좋았습니다.
상담을 받고 공부 방향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도전했습니다.
3학년은 YJ교재와 강의를 듣고 한 번에 합격했습니다.
충실히 공부 방향을 따라갔습니다.
3학년 시험을 한 번에 합격하고 나니 10년을 미루어 왔던 공부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면 된다’라는 자신감이었습니다.
그리고 4학년 시험을 도전했습니다.
4학년 시험 때 총점 합격으로 접수 했으면 한 번에 합격 했을꺼에요.
실수로 과목별 합격하는 것으로 접수해서 국어과목만 합격을 못했습니다.
국어 과목은 저에게는 쉽지 않았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공부하다가 소설이 나오면 저도 모르게 한동안 소설에 빠져 공부는 엉뚱한 방향을 가고 있었습니다.
국어는 모든 내용을 깊이 파실 필요 없습니다.
중요부분 외워서 공부하는 암기 과목입니다.
저는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는 자신감에 다음해 국어 과목을 도전했습니다.
이번에는 YJ에서 나온 문제 강의 위주로 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 국어 과목까지 합격했습니다.
3학년,4학년 모두 합격하여 2015년 학사학위를 받게 되었습니다.
학사학위에 도전하시는 분들은 누가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닐 것입니다.
자신이 원해서 하는 공부입니다.
일 또는 다른 생활과 병행하시면서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중간 중간 포기하고 싶지만 원한다면 끝까지 도전하셨으면 합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이루어집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합격할 수 있도록 공부 방향을 잘 잡고 갈 수 있도록 함께한 YJ상담사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