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와 함께 하세요.

저는 회사의 기술연구소에서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개발 연구하는 연구원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대학원에 입학하여 소프트웨어공학을 제대로 전공하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빠른 방법을 찾다가 독학사 취득을 위한 와이제이학사고시를 알게 되었고,
무작정 와이제이학사고시 본사로 찾아가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때 상담해 주신 선생님께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갖고 있고, 관련일을 하시는 분들은 어렵지 않게 합격할 수 있다는 말에 자신감을 얻고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4단계 종합학위취득시험만 준비하면 되기에 시험 준비할 시간이 꽤 많이 남았었습니다.

초반에 교재와 동영상 강좌로 나름 준비를 하다가 여러 가지 이유로 점차 공부를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정보처리기사 시험때와 비슷하게 시험일 며칠 남기고 준비하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이 들기 시작했구요...
실제로 시험일까지 5개월 가량 남았기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럴 때마다 yj 선생님께서 연락을 주셔서, 잘 준비하고 있는지 확인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다시금 공부를 시작하고 했던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시험일자가 얼마 안 남았을때 부터는 준비가 충분치 않아서 그런지 초조해 지고, 교재에 나와 있는 주관식 문제에한 부담감이 서서히 압박으로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험 준비를 많이 못한 채 시험을 보게 되었고, 시험을 끝내고 "떨어졌구나" 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특히 주관식 답을 많이 작성하지 못했던 것 같아서 더욱 그렇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yj 선생님들이 교재 중심으로 준비를 해야 한다는 얘기가 무슨 뜻인지 첫 고배를 마시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준비 때는 주관식을 고려한 교재중심의 준비를 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1년이라는 시간의 기다림은 너무 길게 느껴졌습니다.

그때마다 연락을 주셔서 학습 진도상황을 체크해 주시고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 해주시는 선생님들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런 오랜 기다림 속에 또 많은 준비를 하지 못 한 채 다시 한 번 도전한 시험에서도 낙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독학사가 학위취득의 가장 빠른 방법이기는 하나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가장 오래 걸릴 수 도 있다는 생각과 정말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일에는 삼세번이라는 생각으로 다시 한 번 도전하여 마침내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독학사를 준비하는 모든 분들께 딱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yj 의 교재 및 동영상을 중심으로 매일 조금씩 준비하신다면,
도전하는 모든 사람들이 한 번에 합격할 수 있으리라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사 학위의 꿈을 혼자가 아닌 yj 와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