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30일은 저의 인생에서 결코 잊을 수 없는 날이 될 것입니다.
저의 나이 46세 결코 학습하고 시험을 보기에 쉬운 나이는 아닙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7년이 지난 지금, 다시 공부를 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에서도 독학사 학위 취득을 위한 도전에 대해 우호적 반응보다는 그 나이에 왜 ? 라는 의구심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삶을 돌아보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더 이상 학업을 지속하기보다 취업을 해야 했던
현실이 평생의 부담과 한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대학생활에 대한 미련보다는 배움에 대한 미련이 계속 남아 있었습니다.


현대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이 100세로 접어든 시대에 이제 46세는 아직 절반의 반환점도 지나지 않은 나이입니다.


저는, 저의 인생의 절반은 제가 꿈꾸고 원하는 <사회적 기업>을 위한 도전을 시작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경영학에 대한 전문적인 배움이 필요했고, 독학사에서 그 목표를 이루었습니다.


YJ학사고시는 저의 도전에 때로는 스승으로, 때로는 조언자로 함께 해온 고마운 동역자였습니다. 핵심 정리 사항을 잘 정리하여 학습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의 독학사 학위 취득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독학사를 도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가르침으로 도움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