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을 넘나드는 나이에 전문대를 졸업한지 근 25년이나 되어가고 있습니다.


직장과 집만 오가며 독학사가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던 저에게 제가 근무하고 있는 곳에서
YJ 학사고시를 알게되어 독학사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일단 시작하고 보자는 마음으로 작년 6월 공부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집안일 하랴 어린이집 근무하랴 시간도 없고 마음의 여유도 없어 동영상도 보지 못하고 교재를 이용해 공부를 했는데 머리에 들어오는 것은 없이 시간만 자꾸 흘러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공부 방법을 바꿔 YJ에서 구입한 문제집을 중심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렇게 3개월을 공부하고 3단계는 어려움 없이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4단계 시험에 응시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4단계 시험은 바쁜 일이 있어서 공부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습니다. 결국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시험을 보았고 4단계 시험은 불합격의 쓴맛을 보았습니다.


YJ학사고시의 격려와 도움으로, 올해 차근차근 4단계 준비를 하였고, 다시 도전하여 유아교육 학사 합격의 영광의 기쁨을 맛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부 시작부터 합격할 때까지, 도움을 준 YJ학사고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