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30일(월)은 내 인생 60년 중 가장 긴장되고 감격적인 영광의 하루였습니다.
 
 정각 10시,
독학사 학사고시 국어국문학과 수험번호 4011000033번 박지강, 학위취득종합시험 우수한 성적으로 최종합격! ‘확실 한가...’ 확인하고 또 확인 하였습니다. 그 순간, 현기증과 함께 몸은 물먹은 솜처럼 무너져 내리며, 40년간 열등(劣等)의 근원이었던 ‘고졸(高卒)’ 주홍글씨의 굴레의 쇠사슬이 파열음을 내며 하늘 높이 솟구쳤다 땅에 떨어지며 깨져 흩어지는 것을 느끼며 회한의 눈물을 삼켰습니다. 몸을 시리게 하는 추위는 불을 지펴 쫓을 수 있지만 배우지 못한 열등에서 오는 마음의 시림은 어찌해야 합니까? ‘고졸(高卒)’ 주홍글씨의 열등을 남몰래 숨기고 삼키며 사는 것은 서러운 고통 그 자체였습니다. 40년 동안 저의 말 못할 서러움과 고통의 ‘고졸(高卒)’ 주홍글씨를 말끔히 지워주고 학사학위 취득의 영광과 함께 꿈에서도 꿈꾸던 국어국문학 석사(碩士), 박사(博士)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빛나는 승차권을 마련해 준 것은 순전히 ‘와이제이 학사고시’ 덕분입니다.


 대한민국 제일의 ‘와이제이 학사고시’ 덕분이 분명합니다. 아울러 ‘와이제이’ 임직원 여러분들의 늘 한결같은 친절한 상담과 응원 특히 저의 담임을 맡아 소중한 정보와 효율적인 학습방법 그리고 힘들어 할 때쯤이면 어김없이 격려와 용기를 주고 번거롭고 잡다한 행정업무도 도맡아 대신 처리해 주신 안효진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 영광을 같이 누리고 싶습니다.
 
 저와 같이 ‘고졸(高卒)’ 주홍글씨를 깨뜨리려는 간절한 바람으로 도전하고자 하시는 분들과 실패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을 위하여 도움의 정보와 용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저의 학습기관선택과 학습방법을 소개하려합니다.


 최우선할 것은 뭐니 뭐니 해도 합격자를 꾸준히 가장 많이 배출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학습기관을 면밀히 확인하여 선택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선생님들 모두가 편안하고 든든하고 실력 있는 길라잡이 동반자여야만 합니다. 저는 우연한 기회에 부하직원의 권유로 ‘와이제이 학사고시’를 만났는데 이것이야 말로 제 인생의 다시없을 행운이었습니다. 마치 그믐밤 사막에서 길을 찾아 헤매던 저에게는 한 줄기 빛나는 등불이었습니다.
 
 으뜸 ‘와이제이 학사고시’의 학습체계를 따르기만 하면 완벽합니다. 누구나 학사학위 취득은 전혀 문제없습니다.
1. 학사고시 평가영역을 완벽하게 꿰뚫은 ‘와이제이’만의 맞춤교재를 탐독하고
2. 교재와 함께 동영상 강의를 듣고
3. 정선문제집을 풀고
4. 요점정리로 다시 복습하고
5. 최종모의고사 풀이를 반복합니다. 인내와 끈기로 무한 반복하면 됩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가 분명히 몇 번 찾아 올 것입니다. 그때는 쉬어서는 가더라도 포기하면 안 됩니다. 포기하지 않는 것, 이것이면 충분합니다. 그 어떤 학습기관도 흉내 낼 수 없는 ‘와이제이’만의 아주 소중한 팁 하나 드립니다. 출퇴근시간이나 여행 또는 출장 시 스마트폰을 이용한 강의 듣기는 참으로 신기하고 긴요했습니다.
 
 어찌 저의 오늘의 이 영광이 순탄하기만 했겠습니까. 단계를 거듭하면서 불합격 과목이 생길 때면 견디기 어려운 좌절과 포기의 유혹이 저를 시험하였습니다. 아! 참 어렵구나! 역시 나는 안 되는구나! 그런 약하고 어리석은 생각에 더 큰 어리석음을 저지른 저의 부끄러운 후회를 고백합니다. 자신의 탓을 하지 못하고 마침내 다른 기관의 교재를 구입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것도 A기관과 B기관 두 곳의 교재를 말입니다. 며칠 지나지 않아 혼란은 더욱 가중되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 되고 말았습니다. 시쳇말로 멘탈이 붕괴되었습니다.


 촌음도 아까운 때 많은 시간을 허송하며 돌고 돌아 결국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와이제이’만이 유일한 대안이란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인간이 미련한 것은 대체로 불리(不利)한 것을 겪지 않고는 유리(有利)한 것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유보한다는 것입니다. 저처럼 말입니다. 뜨거운 맛을 본 후에야 이전보다 훨씬 더한 ‘와이제이’에 대한 믿음과 확신으로 심기일전하여 마지막 순간까지 곁눈질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스스로 생각해도 대견한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제가 ‘와이제이’를 통해 독학사 학위공부를 할 때 책상 앞에 붙여 길잡이로 삼은 문구(文句)인 조선 중기 문신 미수 허목(1595-1682)선생님의 공부(독서)하는 자세를 소개합니다. 이는 필연처럼 ‘와이제이’에서 추구하는 학습방법과 너무도 유사하여 놀랄 따름이었습니다. 깊은 학문을 위한 학습방법과 자세는 동서고금(東西古今)을 막론하고 다르지 않고 변화지도 않는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주목하는 것입니다.
첫째. 공부(독서)를 함에 조급한 성취심리를 경계할 것.
둘째. 의심나면 반드시 물어 볼 것.
셋째. 단계와 순서를 뛰어 넘어 빨리 이루려 하지 말 것.
넷째. 하나에 집중하면 근심과 걱정이 저절로 사라진다.
  
 독학사학습자 여러분, 배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배워 학사학위를 취득하고자 하는 학습자여러분! 합격의 영광을 위한 가장 확실한 담보는 ‘와이제이’처럼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명문 학습기관을 선택하는 것과 ‘끈기’가 최우선이자 최종입니다. 쉬었다 갈지라도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을 것입니다.
특히 다시 한 번 더 강조하는 것은
독학사 학사고시는 가장 평가영역을 완벽하게 꿰뚫은 맞춤교재
                           가장 체계적이고 현장감 있는 동영상강의
                           가장 빛나는 역사와 전통을 담보하여 믿음을 주고
                           가장 많은 합격자를 꾸준히 배출한 ‘와이제이’를 선택하는 순간 여러분들의 합격의 영광은 좀 더 빨리 보다 확실하게 보장될 것입니다.
 
 저에게 국어국문학 학사의 영광을 안겨 준 ‘와이제이’에 감사의 마음을 사행시(四行詩, 와이제이)로 헌사(獻詞/獻辭)합니다.

와: 와전이 아님이 명백하게 증명되었습니다.
이: 이 독학사 학사고시 합격자 배출의
제: 제일 강자는 역시 ‘와이제이’라는 사실이
이: 이 세상 사람들이 이미 잘 알고 있는 것과 꼭 같다는 것을.


 끝으로 ‘와이제이’와의 운명적인 인연과 지도와 사랑이 아니었다면 아둔함에 게으름까지 보탠 제가 총명하고 부지런해도 이루기 어려운 독학사 ‘학사학위취득’이란 이 영광을 그것도 단기간에 언감생심(焉敢生心) 엄두나 내었겠습니까? 감사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저는 ‘와이제이’에서 마련해 준 희망과 영광의 소중한 승차권으로 더 깊고 넓은 학문을 위하여 석사(碩士), 박사(博士)의 길로 또 다시 힘차게 출발하려합니다.
 
 저처럼 ‘고졸(高卒)’ 주홍글씨의 굴레를 깨뜨리려 주경야독(晝耕夜讀) 하시는 학습자동지 여러분! 뜨겁게 응원합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하시면 합격의 영광은 웃으며 여러분을 맞이할 것입니다.
爲山九仞 功虧一簣(위산구인 공휴일궤: 아홉 길 산을 쌓는 데 한 삼태기의 흙이 모자라 공이 한꺼번에 무너진다.) 이 한 마디 잊지 마세요!


 면면히 이어져 온 독학사 학사고시의 명문인 ‘와이제이 학사고시’의 영광이 영원하기를 기원하며 ‘와이제이 학사고시’ 임직원 여러분들의 열(熱)과 성(誠)에 다시 한 번 더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