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회생활 8년차 직장인입니다.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아 학업을 포기하였고 그 후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렸을 적 꿈이었던
교사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습니다. 교사가 되려면 교대나 사대에 진학하거나 교육대학원에 진학하여 교원자격증을 취득하여 임용고시를 봐야합니다. 일단 시간적으로 최단기간에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보니 독학사를 취득하여 교육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이 제일 빠른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광고에서 많이 보았던 YJ학사고시가 제일 눈에 띄었습니다. 바로 사이트에 가입하고 강의를 수강했고 합격수기를 읽으며 자신감을 키워갔습니다. 사이트에 가입하고나서 제일 놀랐던 건 YJ학사고시에 가입하고 강의를 수강하면 담당선생님이 배정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너무나 낯설고 독학사에 대해 문외한이었던 제게 담당선생님께서 공부방법과 계획 등 체계적인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시험 전후에 문자 알림 및 전화, 그리고 최형남 담당선생님의 응원과 격려가 얼마나 큰 힘이 됐는지 모릅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공부를 한다는 것이 매우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시간을 버텨낸 제 자신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릅니다.

간단하게 합격방법을 말씀드리자면 제 하루일과는 간단했습니다.
오전 8시 30분 출근 - 오후 6시 퇴근 및 8시 독서실 출근 - 새벽 12시 집
4월부터 10월까지 이런 생활을 하면서 힘들었습니다. 물론 매일매일 이런 일정을 지키진 못했습니다. 저도 직장인이다 보니 회식이며, 업무이며, 개인생활 등 방해요소들이 많았지만
항상 마음 속에 합격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의지가 약했던 저였지만 진도스터디와 YJ학사고시 강의를 들으며 기초실력을 쌓았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자기주도학습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학습하여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없다면 어떤 좋은 강의라도 내 것이 아닌 그저 남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저는 교육대학원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꿈을 꾸고 계신다면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기 바랍니다.
꿈이 있고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반드시 그 꿈을 이룰 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