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YJ 학사고시에서 알려 준 지침대로 학습을 하면서 많은 정보를 얻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수험생의 불안한 심리를 잘 다둑거려 주신 김주영 선생님께 우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배움과 학업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못하여 졸업한 지 먼33년이 지났지만 제 나름대로는 꿈과 목적이 있었기에 꼭 합격의 희망을 안고 학사학위를 취득하리라는 굳은 결심을 하면서 1년동안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대학원을 꿈꾸게 해 주신 YJ학사고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험당일 날 교실안에서 정말 많은 간호사님들을 만났습니다. 젊고 예쁜 우리 간호사님들의 꿈과 희망을 위하여 이런 학사학위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미국에서도 이제는 모든 간호사들의 자격을 학사학위에 기준하고 있습니다,꿈이 있는 많은 간호사님들이 해외로 진출하여 무궁한 발전의 기회로 삼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뉴욕에서 RN으로 근무하면서YJ 학사고시에서 일러준 학업방침을 무조건 따라 했던 것이 합격의 기쁨을 가져다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 교과서에 충실하라는 말과 주관식으로 공부해야만 객관식을 풀 수 있다는 말 그리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동영상 강의를 많이 듣고 이해하면서 정선문제와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 보라고 했던 말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제 나름대로의 학습방법이었습니다만 우선 전체적인 학습계획표를 먼저 만들었습니다.YJ에서 일러준 대로 총 학점제를 선택하였고 6과목 모두를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의 계획표를 짜서 나름대로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공부를 시작한 지 3,4개월이 지나면 어느정도의 전체적인 흐름이 나오기 때문에 계획표를 계속 수정해 가면서 꾸준히 밀고 나갔던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국어와 영어는 기분좋게 공부를 하였지만 간호학 4과목은 생각외로 어려웠습니다만, 제가 합격을 하고보니 각자의 계획대로 꾸준히 끈기를 가지고 학습한다면 반드시 합격의 기쁨이 오리라 믿습니다.

간호연구는 모두에게 어려운 과목이니 전체적인 흐름을 분명히 파악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간호과정과 간호윤리는모두가 쉽다고 해서 많이 헷갈렸던 것 같습니다. 그나마 간호지도자론은 재미있었습니다.각 과목의 전체적인 목차의 흐름을 이해하면서 암기하고 나름대로의 SUMMAY NOTE를 만들어서 계속적으로 암기하면 좋을 듯 합니다.

저또한 다른 간호사님들과 마찬가지로 병원근무를 하면서 짬짬이 공부를 해야 했기 때문에 운전을 하면서 MP3강의를 많이 듣고 재확인해 가면서 계속적으로 암기를 했습니다.녹슬은 두뇌에 기름칠을 해야 한다는 늙은 아줌마의 각오라고 할까요.

그리고 경험자들의 합격수기를 읽어본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합격수기를 읽다보니 학과목의 개별적인 어려움도 알게 되었고 문제점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정선문제와 모의고사를 많이 풀면서 기본교과서에 표시를 해 가면서 암기하라고 한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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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YJ학사고시의 기회를 발판으로 삼아 더욱 더 의미있는 꿈을 펼쳐 볼려고 합니다.여러분들도 분명히 하실 수있습니다.주저하지 마시고 YJ학사고시에 지금 문을 두들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