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를 갈 형편이 되지않아 대학으로의 진학을 포기하고 바로 사회로 뛰어들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근근히 생활비를 벌었고 취업을 해야했지만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었기에 틈틈이 몇가지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운이 좋아 취직을 해서 열심히 돈을 모았지만 승진에 한계가 있었고 이직 또한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걸림돌은 당연히 대학교 졸업장이 없었기 때문이었죠..

할수 없었던 대학교 공부가 너무도 하고 싶었고 승진이나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을 생각하던 절실한 시기였기 때문에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우연히 YJ학사고시를 알게되었습니다.

1년만의 학사취득이 가능하다는 점이 저에게 딱 와닿아서 무리해서라도 바로 공부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한다는 것이 너무 힘들고 스케줄 관리에도 많은 버거움이 있었지만 YJ 담당 선생님으로부터 학습 계획표를 받아 일러주시는대로 무작정 시간표를 지키고 공부에 임했고 담당 선생님 덕택에 온전히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반복을 항상 중요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선 모든 과목을 빠르게 한번 1회독 완독을 해서 어떤 공부를 하게 될지를 한번 가늠해 보았습니다.
즉!! 큰 숲을 한번 그려본거죠. 그러고 나서 계속 반복해서 교재를 읽고 또 읽었습니다.

모르는 것이 나오거나 암기가 안된 부분이 나오더라도 우선 그 부분을 체크하고 편하게 넘어갔습니다. 왜냐구요? 다음회독때 어차피 또 볼것이라 생각했거든요.
결국 이것이 2회독하고 3회독을 해갈수록 점차 이해가 안됐던 부분들이 이해가 되기 시작하면서 깨달음을 얻기 시작한거죠~

게다가 굳이 암기하려고 노력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몇 번을 책을 반복해서 보다보니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암기가 되어있더군요.
그때 느꼈죠~ 이 공부는 엄청나게 머리를 써가면서 공부한다기 보다는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계속 반복학습을 해주는 거구나 라는 것을요~

특히 영어 공부는 역시 단어가 중요했기에 계속해서 입으로 말하고 반복했던 것이 효과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재미있는것도 계속 반복하면 귀찮고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지만 저는 다른 것 보다 이 반복의 지겨움을 이겨내려고 온 힘을 쏟아 부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회독수가 있고나서 동영상 강의를 찾아서 들어가니 훨씬 강의내용을 이해하기 쉬었고 하나하나 머릿속에 채워지는게 느껴졌고 알아가는 것이 많아지자 힘이 더욱 났습니다.
결국 마지막 4단계 시험에서 엄청난 고득점은 아니었지만 합격의 기쁨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학창시절에도 그냥 그런, 성적도 그냥 중간정도 하는 학생이었죠. 그러나 제가 이렇게 졸업장을 받게 된 이유는 졸업장을 꼭 받아야 하는 명백한 이유와 간절함, 거기에 YJ의 도움이 있었기에 합격을 하게 된거죠.

학위취득이 정말 과연 남의 일일까요? 도전하지 않으면 그저 그런 위치에 서 있는 인생을 살아가겠죠~ 더군다나 이 시험은 엄청나게 공부를 잘하는 똑똑한 인재를 뽑는 시험이 아니라 누구나 꾸준하게 반복을 하고 성실함을 위해 달려간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공부라는 거죠~!! 와이제이를 믿고 자신의 간절함과 절실함을 믿고 도전하세요~!! 여러분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