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237377] 다시 도전 그리고 합격 !

지난 년도
혼자서 독학사를 해 내 보겠다고 여러가지 책을 알아보고 문제집을 구입했습니다.
혼자 독학사를 해 내는 것이 힘든것인줄 알면서도 그렇게 혼자 책을 구해 누구의 도움도 없이 공부하는것은 저에겐 너무 힘든 과정이었습니다.
사실 많은 시간을 투자했지만 결코 합격에 문턱에 들어설 수 없었음을
그때 좀더 빨리 yj 를 만났더라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다시 2010 시험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오고 있던 때
저는 혼자 공부하는것이 너무 버겁다는것을 깨닫고
다시 1년을 기다릴수 없다는 생각에 문득 yj를 찾게 되었습니다
사실 3개월을 앞두고 합격을 기대하기란 무리라는것을 알고있었지만
그렇게도 저의 마음은 지난 년도의 아픔을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았기에 더
초조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런저에게 yj는 차근이 학습 방법과 스케쥴을 지도해 주었고
무엇보다 시간이 촉박했던 저에게 여러 요점정리들과 문제집 요점정리들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시험당일에도 쉬는시간마다 참고로 보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당일에도 넉넉한시간이 있다는것 유념하시고꼭 가서도 반복하여 요점정리와 요점 문제들을 필수 보시기 바랍니다.

임상을 겸하면서 공부를 하는것은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하루에 공부량을 많이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중요한것 위주로 공부하고
시험을 1개월 앞두고는 더욱 요점정리를 반복 읽었습니다.

영어는 무엇보다 외우는 것으로 합격하기 힘든 과목이기에 평소에 단어공부를 많이했습니다.
문법은 어려웠기 때문에 숙어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국어 과목은 따로 교과책이 없었지만 요점정리 문제집을 반복 보았고 단어 공부도 빼 놓지 않았습니다.

간호과목 주관식 문제는 상당한 부담이된다는 것을 한번의 실패로알았기 때문에 주관식으로 나올만한 문제들을 (그렇게 어렵다고 생각하는것들은 제외하여 보았습니다. 중요한것 위주로 항상 공부하였습니다. )
따로 요점 하여보았습니다.
한번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느꼈지만 ㅋ 주관식 문제는 오히려 어렵고 난해한것을 내진 않습니다.
정말 중요한것을 항상 따로 요점해 놓고 반복해 보는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도 도전하시면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누구보다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고 합격하는 것은 아닙니다. yj선생님과 스케쥴을 맞춰서 조리있게 공부해 나간다면 힘들이지 않고도 합격하실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