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6년 독학사 국어국문학과 합격생입니다.
저는 무슨 공부든 하고 싶었지만 어떤 공부를 먼저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때, YJ학사고시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YJ학사고시에서 칠십대 할머니의 합격 수기를 보게 되었고, 저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에 한번
도전을 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30여년이 지나 공부를 하자니 막막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였습니다


집에서 하루하루 자식 걱정에 힘들어 하실 어머니께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조금이나마 근심 걱정을 덜어 드리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저녁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노력하여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도전한 결과 1차 시험의 5과목을 전부다 합격하였습니다.
저도 열심히 하니 할 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과 용기를 얻었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 최종합격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독학사 과정을 마쳤다고 해서 당장 무슨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새로운 도전에 두려워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무엇보다 연로하신 어머니와 가족에게 조금의 기쁨을 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노력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운명을 개척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많은 도움을 주신 YJ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