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이번 종합시험 유아교육학과에 합격을 했습니다.

오랫동안 어린이집 운영을 했고 원 운영에 자신은 있었지만 늘 부족한 학벌때문에 열등의식이 있었어요.
공부할 때를 놓치고 뒤늦게 공부를 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했지만생각처럼 일하면서 한다는게 쉽지 않았어요.

어제 공부한 내용이 오늘 펼치면 너무나 생소한 내용들이었어요.집에가면 편안하게 침대에 누워 쉬고 싶었지만 자신을 다독이며 조금씩이라도공부를 한 후에 집안일을 하고 잠자리에 들었고 무리하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조금씩 평상시에 여러번 반복해서 기본서를 읽고 강의를 들으며 개념을 익히고 시험이 임박해서는 헷갈리지 않도록 정독을 했습니다.

가끔은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었지만 와이제이에서 중간중간 체크해 주시고 용기를 잃지 않도록 문자도 주시고 해서 끝까지 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공부를 하면서 원 운영에 있어서 많은 도움과 교사교육등에서도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은 유아교육 전문가로서의 실력도 갖추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얘기하고 싶습니다. 때를 놓쳐 공부를 못하신 선생님들이 있다면 늦지 않게 용기를 내어 도전하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신다면 전문가로서 거듭날 수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