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교사로 발을 디딘 지 5년차 입니다.
처음 시작은 단순히 교사라는 직업이 좋아 어린이집에 취직하였고 어린 이집에 다니며 ‘유보통합’이라는 현실 문제에 공부를 해야 한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어린이집으로 온 yj학사고시 우편물을 보고 독학사라는 제도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사이버 대학을 생각하던 저는 빠른 시간 안에 학사 취득이 된다는 말에 독학사에 도전하여 합격을 하였습니다.

1년쯤이라 생각했는데 YJ학사고시에서 받은 교재를 보면서 책 한 권을 읽기 어려웠습니다. 한 달을 걸려 읽은 책 내용을 다시 보려고 하니 무 슨 내용인지 도통 감이 오지 않았고 읽은 내용이었는지 조차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며, 저의 아이들에게 포기하는 모습은 보이지 말자고 다짐했습니다.
동영상 강의를 보며 교재 위주로 읽고 또 읽었습니다. 정선 문제로 다지면서 유아교육과목의 독특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개별 과목들이 있지만 통합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고 교재 내용들이 연관되어 교재를 전부 숙지하고 문제를 접해야 이해가 가능했습니다. 단순 히 한 권 끝났다고 과목에 맞는 정선 문제를 풀어보다가는 당황하기가 쉽습니다.

저는 교재를 보고 요점정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과목마다 비교하며 인물과 이론을 정리하면서 전체를 통합한 노트를 만들어 공부하였습니다.

저는 이제 대학원의 문을 두드리려합니다 YJ학사고시와 함께 시작하였고 믿고 도전하시면 학사취득, 충분히 빠른 시간 안에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